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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확신이 없는 당회
이기학  2009-08-25 15:30:57, 조회 : 5,659, 추천 : 621

믿음의 확신이 없는 당회

교회분쟁으로 지난 6년간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인고의 생활을 해왔습니다. 육신과 마음과 영적으로 피폐해졌음은 누구도 부인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장신대에서 하나 되기 기도회를 시작하고 배제에서 분립과 하나 되기 에 대한 찬. 반 청문회를 통하여 모든 교인이 만장일치로 하나 되기를 소원하여 4.20대법원 판례를 이끌어 냈고 지난해 명도소송 1심판결의승소 지난8월 5일 항소심의 승소에 이르기까지 교인들의 피눈물 나는 기도와 헌신적인 봉사로 인하여 지금의 우리교회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 사실입니다.

1.확신이 없는 당회

위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 되기 청문회를 통하여 모든 교인들의 만장일치로 분립 하지 않고 하나 되기로 결의 하여 명도소송 1심판결 2심판결을 승소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명도 소송 1심에서 승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심 판결을 몇일 앞두고 당회에서는 조정안건을 제시 하여 조정을 하자고 찬. 반 투표까지 한 것은 전 교인들을 당회가 배신한 행위인 것입니다
일부 당 회원 들이라고 하지만 당회에서 받아 들여서는 않될 안건을 당회에서 찬. 반 투표를 하여 7:7 가 부 동수로 부결 시킨 것은 교인들로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없는 것입니다
조정안을 당회에 안건으로 제시하고 찬. 반 투표를 요청한 당 회원 들이 교인들 앞에서 또다시 교회 재판 승소를 위하여 기도 하라고 하는 것은 교인들을 배신하고 기만하는 것입니다.
차후 이와 같은 교인들을 배신하는 행위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당회에서는 이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당회파당에 대하여

우리교인들은 당회를 할 때마다 이번 당회는 성수가 되어 잘 회의가 진행될까 하는 우려들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정치꾼들도 아닌 교회 장로들께서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어 서로의 의견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당회를 참석치 아니하고 교회의 현안문제들을 방치하는 것 또한 장로답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 문제 또한 당회에서 적절한 대안을 강구하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교회 담장 펜스는 즉시 철거해야 합니다.

1심. 2심 재판에 이기고도 무엇이 두려워서 펜스와 철조망을 철거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철조망 안에서 교회부흥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자신 있게 확신을 가지고 펜스와 철조망을 제거하여 교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재판에 이기고도 갇힌 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이기고도 진 것입니다
즉시 철조망 과 펜스를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상처받은 교인들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교회분쟁 6년 동안 장로님들뿐만 아니라 상처받지 않은 교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일날 교회를 가보면 열심히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교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교회일로 서로가 상처가 되어 교회에 나오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내 교구에 집사나 성도가 무슨 일은 없는지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는 있는지 아니면 교회일로 상처받지나 않았는지 지금 부터라도 교구 교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합니다.

5.교회 회복이전에 정관을 개정해야 합니다.

작년 말인가 금년 초에 청빙위원들 구성 할 때 정관 개정위원들도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정관 개정작업이 용두사미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교회 회복시 까지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 새로운 담임 목사님 청빙하기 이전에 정관 개정 작업을 완료하여 개정된 정관에 의하여 담임 목사님을 청빙하고 교회의 모든 업무 처리 또한 정관에 의거 투명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관에 의하여 투명하고 원칙대로 처리한다면 교인 모두가 승복하고 당회의 위상도 격상 될 것입니다.
정관 개정을 미루지 마시고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6.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담장의 펜스를 철거하여 떠난 교인들도 다시 돌아오게 하고 교육관의 실종 처리된 교인들에 대하여 교회 총회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구제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그들이 자유스럽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야 합니다.
그들 또한 우리가 안아 주어야할 우리의 몫이지 의무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죄인인데 우리가 누구를 정죄하고 누구를 용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겠습니까?

7.교회 헌금 에 대하여

매 분기마다 교회 예 결산에 대한 제직회를 하여 제직들에게 결산 보고를 하여 함에도 2/4분기 결산 제직회는 3/4분기 결산 때가 다 되도록 열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헌금과 제정문제는 교회 재정 부장이 2/4분기 결산 제직회 때 교회 재정 사항을 제직들에게 보고하고 부족한 금액은 제직들의 동의하에  헌금하도록 하여 예산에 반영 하여야 함에도 교회 최상급 치리기관인 당회는 이러한 권리 의무를 저버리고 임시 당회장이신 심재선 목사님 그리고 부흥 강사이신 강 문호 목사님께서 회복 헌금을 내도록 광고케 하였습니다.
광고 말미에 부흥강사이신 강문호 목사님의 말씀이 뇌리에서 지워지지를 않습니다.

부흥회에서 이런 광고는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매우 씁쓸해 하시던 그 모습 왜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외부 손님들에게 의존해야 합니까?
장로님들만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사랑방 게시판이나 광성사랑에 글을 쓰는 교인들이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일은 알면 상처가 되고 모르면 은혜가 되는 줄을 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알고도 모르는 척 그렇게 하고 싶어도 누군가는 해야 될 것 같기에 외람된 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7개항에 대하여 심사숙고 하여 당회에서는 빠른 결단 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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