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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박영우 집사님께
이기학  2009-06-30 11:40:46, 조회 : 5,546, 추천 : 573

사랑하는 박영우 집사님께

나는 교육관에 계시는 조정위원들께 질문을 드렸는데 박영우 집사께서
조정위원 이신 줄은 몰랐습니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집사님 현문에 우답이라도 해야 도리일 것 같아서 우답을 드리니 양해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도 박영우 집사의 말씀대로 삼위일체인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집사님의 모순된 논리와 현문에 저의 우답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누가 대표가 되던 교인이 인정하는 분이 대표가 되면 될 것 아니냐
하는 박영우 집사님의 말씀에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우리 같은 민초들이야 사회규범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사회나 그 단체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일이 없지만 사회지도자가 윤리와 도덕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도자를 선택할 때에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를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청문회를 통하여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를 검증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하여 청문회에서 과거의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 비리가 노출되고 건전하지 못한 사생활로 인하여 패가망신한 지도자가 한두 사람이 아님을 우리는 언론 보도를 통하여 가끔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지도자야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죄악으로 점철된 우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우리들의 영혼을 구제해야 할 목회자는 세상의 지도자 보다 더 엄격한 윤리와 도덕적인 잣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중보 하여야 할 중요한 사명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지도자 라면 아무리 다수의 교인들이 지도자로 세웠다 할지라도 숨겨진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가 노출이 되거나 또 그러한 의혹이 있다면 사실이 그렇지 않을지라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내려놓을 줄도 아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목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나 사회 지도자의 권위는 스스로 존경받을 행위를 했을 때만  존경을 받고 스스로 권위를 세워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인위적으로 권위를 세워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교인들을 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목회자가 도덕적으로 사회의 윤리규범을 벗어났다면 이는 목회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통합이고 합동이냐 하는 자네의 질문에 대해서

물론 통합이던 합동이던 간에 그곳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은 아니고 사람이 두 세 사람만 모인 곳에도 예수님은 계시다 하였으니 집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통합이나 합동이나 모두가 목회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 이고 지금
까지 그 소속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임직을 받은 사람들이 이제 와서 합동은 무엇이고 통합은 무엇이냐 라고 그 교단 자체를 부정하고 싶다면 이는 내가 답변을 할 것이 아니라 그 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그 교단 에 소속 하여 목회를 한 목사님께서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소속 교단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면 교단을 탈퇴할 것이 아니라 통합교단에 그대로남아 있으면서 우리는 통합교단 광성교인 이라 해야 맞고 교단을 탈퇴하여 독립교단에서 합동교단으로는 옮겨 다니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통합교단을 탈퇴 하지 않았다면 모든 재판에서 교육관 쪽이 유리하지 않았겠는가 생각하고 제가 인간의 지혜는 한계가 있고 하나님의 지혜는 어느 방법인지 우리가 알 수 없는 무한한 것이고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역사하신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집사님의 말씀대로 교단이 필요 없다면 왜 굳이 이 교단 저 교단으로 옮겨 다니고 합동교단 임원들을 모시고 안수집사 권사 장로의 임직식 을 해야 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담임목사님 위임 예배를 하나님 앞에서 드리고 절차상의 하자로 무효라고 한 부분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절차상의 하자가 아닌 윤리와 도덕적인 문제로 인한 면직 출직 출교라 하였으면 더욱 타당성과 명분을 인정받고 세인들 또한 합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것인데 이점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랬다고 해서 교육관에서는 합동 교단에 가입 하였다하여 안수 집사 권사 장로들을 임직하고 이제 재판이 불리하게 되자 다시 우리는 합동교단이 아니고 통합 광성교인 이라고 한다면 양심이 있는 대다수의 교인들이 집사님 말처럼 교단은 중요하지 않으니 통합교단에서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합동에서 임직 받은 것은 직분이 그대로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으며 본당에 들어와서는 합동 장로 직분 자가 나는 안수 집사 자격으로 왔다고 하는 이 웃지 못 할 일을  어떻게 설명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아무 때나 원로목사님에 대하여 거론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교육관의 모든 교인들이 사실을 직시 하였으면 하여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로 목사님께서 초창기 목회할 때의 어려움을 생각해서 교인들의 가 부 도 생략 한 채  나중에 시무정년에 묶여 원로의 대우를 못 받을 가봐 임시 담임목사의 기간을 단축하여 바로 담임 목사로 위임을 해준 후임자로부터 수  많은 고소를 당하여 40여년의 광성교회 목회 활동이 불명예로 끝이 났는데 이제 더 이상 무슨 미련과 욕심이 있어서 교회 일에 관여를  하겠습니까?

지금은 원로 목사님께서 교회일에 아무런 관계도 하시지 않고 오직 한 달에 3번 주일 설교 밖에 하시지 않으시니 추측으로 원로 목사님을 매도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그분에게 남아 있다면 후임자 선택으로 인한 배신과 회한 밖에 더 있겠습니까. 언제나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집사님께서도 역지사지로 생각을 가다듬어 보시면 후일에라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혹 원로 목사님에게 백번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돌을 던지다 하더라도 원로 목사님에게 돌을 던져서는 않될 사람들이 있다면 집사님께서 모시는 목사님과 우리들일 것입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할 지라도 원로 목사님에게 더 이상 누가 되는 언행이나 행동은 삼가 해주시기를 부탁하고 모든 것은 법정에서 가려질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일은 누구도 알 수가 없으며 예수님 말씀처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나 학교나 그분이 사유화 한다고 해서 사유화 될 수도 없고 사유화 한다고 하여 교인들이 용납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교회지도자라면 우선 윤리와 도덕적인 것에 흠결이 없어야 하고 흠결이 없다면 누가 인정을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권위는 스스로 세워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도들은 도덕적으로는 흠결이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집사나 권사 장로직분에 대한 권위 또한 누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 직분의 세우는 과정이나 모든 것이 과연 정당 하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야 하면 합동에서 임직을 받고 다시 우리는 통합교인이다 라고 한다면 그 직분에 대하여 누가 정통성을 인정 하고 권위를 세워주겠습니까?
제가 말하는 것은 합동에서 임직을 받고 다시 통합이라 하니 그 직분자체가 정통성이 결여 된 것이라 하는 것이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인데 집사님께서만 그렇지 않다고 하시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집사님이 세상 법에 의존한다 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자면
집사님 쪽이나 우리 쪽이나 세상법정 으로 교회문제를 끌고 간 것은 참으로 유감이지만 처음 교회문제를 세상법정 으로 끌고 간 것은 집사님 쪽이지 우리 쪽은 아닙니다.
처음 시작은 집사님이 모시는 목사님께서 원로목사님을 고소한데부터 시작 된 것이 아닌가요?

용역문제 또한 최초의 시작은 집시님 교인들이 불법제직회를 강행 하면서부터 시작한 것이지 우리 아닙니다.
물론 용역을 동원한 것은 우리나 집사님 교인들이나 모두가 잘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의 흐트러진 분위기가 나 같은 사람이 글을 올린다하여 쇄신 되겠습니까?
우리교회는 집사님께서 보면 매우 소란스러운 것 같지만 집사님이 우려 하는 것같이 그렇게 소란스럽지도 않고 내분도 없고 소란스러운 것 같이 보이는 것은 언로가  터져있어서 소란스럽지만 민주적으로 가는 것이고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으며 서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박영우 집사님
집사님의 말씀대로 교회도 학교도 차지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시고 세상법정에 가고 싶지 않으시다 하면서 교육관 교인들이 날마다 본당에 와서 사진 촬영을 해가는 것은 재판에 사용하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오직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교육관 교인들께서 더 좋은 장소를 물색하여 믿음 생활을 하시는 것은  어떤하신지?
아니면 목회자를 모두 다 배제하고 우리들끼리 하나로 합하여 새로운 담임 목사님 모시고 믿음 생활을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는 집사님의 글을 보고 조금도 분노 하거나 마음의 평상심을 잃지 않을 것이니 염려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집사님에게 아쉬움이 있다면 두뇌회전도 빠르고 신앙의 믿음도 좋고 사리 분별력이 확실한 사람이 사리분별력을 잃고 너무 나서고 의욕적인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집사님에게 사적이나 공적인 감정은 전혀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언제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교육관 교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집사님이나 저나 예수를 믿지만 말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따르려는 믿음의 교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하면서 혹 마음에 들지 않는 표현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6월30일
박영우 집사님 우문현답에 대해서
                         이 기 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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