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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빙에 관하여 한마디...
백은학  2009-05-21 21:14:42, 조회 : 5,710, 추천 : 560

담임목사 청빙에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오고감에 한편으로는 성도들의 관심과 염려라
생각을 한적도 있긴하지만 요즘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보며 청빙위원의 한사람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얼마전 청빙위원회에서 올린 “담임목사 청빙의혹에 대한 말씀”이란 글에대해 몇가지 보충 말씀을 드리고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적이 있습니다만 우선 작년 청빙위원회가 구성된후
이번만큼은 원칙과 절차를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청빙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자는데 모든
청빙위원들의 생각이었기에 지금까지 그 원칙과 절차는 지켜졌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에서 거론하고계신 외부의 압력은 절대로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압력은 없을거라 확신을
하고있으며 만약 조금이라도 그런한 불미스런운 일이 생긴다면 청빙위원의 한사람으로
그러한 불법적인 청빙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성도님들게 약속하겠습니다.

앞서 청빙위원회에서 올린글중 2008년 12월까지 담임목사 청빙에 지원하신분은 총28명이었고 그중
자격미달자가 6명인관계로 실제 심사대상자는 22명 이었습니다.
그중 청빙위원회에서 애초에 정한 평가방법(설교,학력등)-각 개인의 의견차가 있을 수 있기에 기본적인 틀을 놓고
점수화한 것으로 심사한결과 총9분이 선정되어 당회에 보고를 하게되었고 당회에서는 1차선정자 9분에대해
청빙위원들의 평가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설교를 청취하고 서류를 검토하게 하였고 그내용을 토대로하여 청빙위원들평가점과 당회원들의 평가점을 합산한 결과 처음 청빙위원회에서 정한 60%를 넘는 분이 박만목사님한분이었습니다.
(당회원들은 설교를 청취한후 상,중,하로 평가후 청빙위원회에서 점수로환산했음)
이에  청빙위원회와 당회는 당초에 정했다고 어느 기준점에 도달하지도 못한 2명까지 포함하여 3명을 선출할 수는 없었으므로 고민하여 의논하던 중, 더 이상의 청빙광고로 지원자를 받는것보다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교인들의 추천으로 3명을 선발토록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교인의 추천을 받는다는 광고후 2주간의 기간동안 교인이 추천한분이 2명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청빙위원회에서는 두분에대해 1차적으로 각각 면담을 한결과 추천자중 한분의 목사님이 설교목사로는 가능하나 담임목사청빙에는 응할수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결국 박만목사님과 같은방법으로 차광선목사님을 평가해야 형평성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차목사님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조금 관대함이 없지않아 있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부정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광성교회에서 하신 한번의 설교가 많은교인들에게 호감을 갖게 하였고 캐나다 목회시절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들이 그러한 관대함으로 작용하였을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 평가기준을 놓고 심사를 한다해도 60%이상의 평점을 받을수 있는 목사님이란것은 그분의 모든부분을
종합해 보면 가능한 결과라 생각하지만 이 부분이 성도님들의 궁금함과 혹시하는 염려하심을 만들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작은 절차상의 부족함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해서 지금까지 진행되었다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더 이상의 확대해석은 그만하셨으면합니다.

그후 두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청빙위원들이 동의하여 우선 박만목사님이
시무하고 계시는 부산을 주일날 1부예배후 청빙위원들이 직접방문하여 다시한번 설교를 청취하였고 직접 면담하는 방식과 여러경로를 통해 박목사님에 대한 검증을 하였습니다
그후 차광선 목사님또한 박만 목사님과 같은방법으로 검증을 하였으나 차목사님이 이전에 시무하고계시던
캐나다교회에 대해서는 원거리인관계로 직접내방은 하지못했고 주위에 계신분들을 통해 여러각도록 검증을 할 수 밖에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계시는 차목사님에대한 검증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시는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청빙위원들이 할 수 있는방법으로 한계가 있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캐나다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말씀들도 하시지만 제 생각으로는 청빙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검증을 한다하더라고 분명 검증의 한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무하셨던 교회를 통해 어느정도의 검증은 가능하다 할 수 있으나 좀더 세밀하고 구체적인 검증방법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성품,인품등과 교회의 발전상등은 어느정도 교인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외 좀더 깊은부분등은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빙위원회에서는 차목사님께서 캐나다에서 시무하셨던 기간동안의 검증에 대해서는 그 교회에 교인이라면 차목사님에 대한 검증이 어느정도는 이루어질수있다는 판단하에 알아보던중 우리 광성교회 교인들 중 친인척 또는 지인들이 그교회에 출석하고있는분들이 있었고 또다른 방법의 일환으로 그 교회와 무관한 분을 보내어 차목사님의 성품과 목회방법등에 대해 검증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지난 2009년 4월12일 교인들의 의견수렴차원에서 동영상으로 설교를
청취한후 투표의 형식으로 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결과를 토대로 당회에서 차광선 목사님을 임시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최종판단은 성도들이였다고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수렴의 결과가 반영되었고 당회에서도 이 결과를 수용할수밖에 없었기에 차목사님을 임시목사로 청빙하기로 한 결과에 대해서는 누구의 압력도 아닌 우리성도들의 판단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한는 청빙에 대해 서두르는 모습이 보인다는 말들도 있는데 이모든 결정은 청빙위원회에서 내린결정을 토대로 당회에서 결정한 사안입니다.

물론 당회원들이 하나된모습으로 당회원 모두가 참석하여 내린 결정이라면 이러한 오해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현재 당회의 모습은 궂이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다들 아실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그동안 제가 청빙위원의 한사람으로 지켜보아오고 활동했던 내용중 일부에서 문제제기를 한 부분에대해 제가 알고있는 내용에 대해 청빙위원의 자격으로 좀더 자세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이런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의혹과 의구심을 갖는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떠한 글과 어떠한 해명으로도 개개인의 생각을 100% 다 충족할 수는 없다고생각합니다.
큰틀에서 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마음으로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고 이제 더 이상의 논쟁으로 서로 상처받는 성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교회가 아직 갈길이 멀고도 험한 가운데 우리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우선은 당회가 하나된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고 어떤분이 제기하신 것처럼 당회원들의 무관심과 무성의가 교회의 의혹을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에는 같은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의사결정에있어 당회원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살아움직이는 당회의 모습과 본인 개개인의 의사표명을 명확히 하여 나중에 뒤에서 이러저러한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주셔야 진정한 당회원들의 모습이요 빠른 교회회복의 초석이 될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회의 분란의 시작이 목회자 선정과정에 문제로 지금의 이려움과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건
누구나 다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벌써 두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또 떠나려 하는사람도 있다 들었습니다.
물론 앞에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좋은목사님을 모시고자 하는 마음에서, 또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논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원칙과 절차를 무시해서도 안되고 아니 무시할 수도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피조물인 인간이 하는일에는 분명 한계가있고 실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 청빙위원들도 청빙에 대해 경험이 없는관계로 여러교회의 청빙과정을 거울삼아 나름대로 우리교회의 실정에 맞게 원칙을 세우려 애써 기도하고 청빙과정에 절차와 방법에 있어서도 전문성이 없는관계로 사실 미진한 부분이 없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이렇다 하는데 그게 사실이냐”는 등 확인되지않은 내용으로 서로 상처받고 많은 외부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님말구” 하는식의 말보다 아주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신다면 시정하고 고쳐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증과정 등에서 우리가 미쳐 확인하지 못한 사실등을 알고계신다면 자료와 의견을 가지고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결과를 위해 철저하게 알아본 후 청빙이 이루어 지도록 할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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